식품 제조 회사 면허 보유자, '심각한' 해충 침입으로 S$4,000의 벌금 부과

싱가포르

2022년 6월 유비에 위치한 에버드래곤 푸드스터프 처리부서 점검 중 바퀴벌레와 설치류 활동이 발견되었습니다.

Ever Dragon Foodstuff는 면허 승인을 받지 않은 식품을 제조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설명: 에스에프에이)

싱가포르: 식품 제조업체인 Ever Dragon Foodstuff의 면허 보유자는 월요일(8월 28일) 해충 침입을 포함한 과실로 S$4,000의 벌금을 물었습니다.

싱가포르 청아 키옹(Cheong Ah Kiong)에게 부과된 벌금은 싱가포르 식품청(SFA)이 Ubi에 있는 회사의 식품 가공 시설을 검사한 지 1년여 만에 나온 것입니다.

SFA는 2022년 6월 15일 조사 중에 경찰관이 "심각한 해충 침입"과 건물 관리 불량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살아있는 바퀴벌레와 죽은 바퀴벌레, 설치류 활동, 부패한 설치류가 있었다고 SFA가 작년에 Ever Dragon Foodstuff에 해당 시설의 운영을 중단하라고 명령했을 때 밝혔습니다. 또한 면허 소지자는 예방 조치로 다양한 노점에 배포된 '유티아오(you tiao)' 제품을 회수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SFA는 월요일에 식품 가공 부서에서도 회사의 허가에 따라 승인되지 않은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FDA는 식품 안전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식품 운영자에 대해 집행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위반자에게는 최대 S$5,000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위반이 계속되는 경우, 유죄판결 이후에도 위반이 지속되는 동안 매일 또는 그 일부에 대해 최대 S$100의 추가 벌금이 부과됩니다.

요식업소에서 열악한 식품 위생 관행을 접한 일반 대중은 이를 애용하지 말 것을 권고합니다. 또한 SFA 웹사이트를 통해 피드백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